(천호역점) 대물수술 후기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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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거리인데 왜 그동안 모 보았는지
역시 사람은 대부분의 보는것이 전부인 거라 여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계기가 없었다면 감히 수술할 생각은 하지 못했겠죠
어쩌다 같이 사우나에 간 친구놈과 비교해 보니
참 초라해지더군요,
그간은 거의 생각하고 있지도 아니 할 필요도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것도 무시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상담도중 궁금하것 이것 저것 다 물어보고 따질것 따져
바로 수술을 정하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왜 이리 떨리던지 에어컨이 켜진 것도 있었지만 몸이 제 멋대로
떨리더군요,
수술시작중에는 다행히 멈춰서 잘 끝낼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떨지 않도록 말 걸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술끝나고 본 제 물건은 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자리잡으며 약간의 흡수는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낫겠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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