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옵션
  • 수정
  • 삭제

10년전에도 수술을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달 전인가 술자리 회식 하고 집에가는 도중

현수막이 눈에 띄더군요.

갑자기 여러생각이 뱅뱅돌더니 이거다 하고 전화 상담 예약을

했습니다.

상담 도중 이야기 하다 저같은 사람있냐 하니 그런 경우가 많다고들 하더라고요.

 워낙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바로 정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술종류 방법이 상당히 많더군요.

가격도 차이가 심하고 그중 가장 적당한 수술은 어떤 거냐고 하니 보통 자기지방세포+

대체진피라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하고 나니 처음은 내가 수술을 한건가 하는 생각과 잘 했나 약간의 후회도 들더군요,

하지만 3주가 지나고 1달이 되어갈즈음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번은 저도 그렇지만 한번 정도는 해 볼만한 수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