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실패를 딛고서...용기를 찾다
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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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기는 말그대로 좆됐어요~저는 자연스러우면서 크게 하달라구 했는데..
모양이 울퉁불퉁 ...어쩔수 없이 이러구 지나간 세월이 2년이네요.
어디나가서 꺼내기두 창피하구 금전적인 이유로 재수술은 엄두도 못내구 있었어요.
얼마전에서야 금전적인 여유도 풀리고 해서 이번에는 여기저기 잘 알고보구 유명한
곳으로 가자 마음먹구 수소문 했죠~그러던중 회사동료가 일산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잘됐다구 하더군요~그래서 저두 바로 상담을 받고 현재 제 성기상태를 보여주고선
바로 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아~~두번의 수술...다신 하기 싫었지만 욕심두 있고
하게 됐어요...현 상태에서 조금만 더 크게 저금만 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한시간여의 수술이 끝나구 거즈에 감싸져있는 제성기가 무척 궁금하더군요.
당장이라도 보고 싶었지만 최대한 참구, 다음 드레싱날 가서 보기루 했죠.
다음 드레싱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거즈가 풀리구 성기를 보는데..모양이 그전과는
달리 매끄럽게 잘나왔더라구요~다행이다 생각에 기분이 좋더군요..ㅋㅋ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얼마나 싸게 하느냐보다 얼마나 잘하는 병원이냐를
결정해서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 싶네여~이상 솔직한 제 경험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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