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쩜쩜쩜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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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 입니다. 참... 이글을 쓰는 지금도
솔직히 부끄러운 마음이 많은대... ㅋㅋ
여튼 수술이 잘되어 실장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글을 올리네요.
저는 최근 여자친구가 생겨 이쁘게 사랑을 하고있는데
여자친구와 관계할때 빠른 사정으로 인해 고민을 많이 했엇죠.
이게 참 생각안할려고 하는데 은근 엄청난 스트레스로 오더군요...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솔직히 남자로써 자존심도
상하고 .. ㅠㅠ
그래도 이젠 그렇지 않기에! 당당히!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저 같은 분들도 혹시 있으시다면 주저 말고 상담하세요.
솔직히 처음에야 조금 부끄럽지 하고 나니깐 전혀그런게 없어졌어요. ㅎㅎ
자신감만 생겼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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