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한번 뿐인 인생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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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부정도 하며 계속 고민하다
어차피 더 나빠질것도 없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찾아와서 상담받고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워낙 급작스럽게 온터라 돈이 약간 부족해 친구놈에게
전화를 잘 안되서 마지막으로 동생놈에게 전화를
해서 돈을 마련 큰 기대감을 안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 상태보다는 좋아 졌기 때문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는 와이프가 먼저 알아 채더군요,.
저는 계속 봐서 인지 크기차를 모르겠던데
와이프는 굉장히 만족해 해서 저도 크게 만족하고 살아 가고있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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