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이제서야 약속했던 수술후기 남깁니다.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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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이틀 미뤘네요
누구나 남성이면 크게 컴플렉스가 있는 확대 그리고 조루
저야 확대쪽보다는 조루가 굉장히 심한 편이고
워낙 사이즈는 자신이 있는편이라.....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남성으로서 괴리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동거하는 여자가 있는데 항상 만족하기도 전에 혼자 사정을
해버리니 어찌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던지/.////////
그동안 해오던 운동도 아무런 의미가 없구나 생각하니
정말 허무하더군여.
고민하던중에 어쩌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전화를 적어놓은 것을 생각하고
바로 방문하여 수술했습니다.
벌써 수술한지 6개월째 접어드네요.
와이프가 굉장히 궁금해 하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같이 만족하는 성생활하며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있고
활기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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