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정관수술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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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도 한 5번 정도 개인 사정(?)이라고 했지만
긴장도 되고 해서 미룬 나였기에 꼭 해야지 하고
생각도 안하고 버스타고 와서 바로 수술을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 수술전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듯,,,,,,,,,,
그래도 마취하고 정관을 잡을 때 아프다고 해야 하나 뻐근하다고
해야 하나 그 기분나쁜 아픔이 지나고 15분정도 되자
수술이 끝났다는 말에 약간은 허무하기도 했지만
드디어 나도 해냈구나 하는 마음에 안심이 되었다.
끝까지 안심시켜 주시며 수술 마무리 지어주신 원장님과 상담해주신 상담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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