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바세린 저리가~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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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사춘기 호기심이라 멋도 모르고 앞만보고 넣기 때문에..
차후 문제가 어떻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안하고 일을 저질렀죠.
세월이 지나면서 성기는 흉직하게 변하고 성기는 산만해지고
누구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울 정도로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수술을 해서 제거를 하자고 마음을 먹고
병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고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세린을 제거를 하니까 이제야 본모습을 찾은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상하게도 기분이 묘하게 좋았습니다.
바세린 진작에 때어낼걸.. 왜 고이 모셔두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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