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이제 고민 하지 않습니다
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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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맨 비뇨기과 에서 4개월전에 확대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이야기가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확대수술을 생각한지는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5년 전 쯤이니 강남맨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쯤이겠군요
그전 부터도 늘 콤플렉스로 생각에 언저리에 있던차 관심이 생기면서
수술을 받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지 먹고 살기 바빠 엄두를 내질 못하던 때였으니까요
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나도 이제 좀더 당당하게 대중탕을 이용하고 어깨좀 피고 싶은 마음에
집사람과도 상의를 하고 40중반이 넘은 지금 와서 무슨 바람이 불어 그러냐는 아내를 설득하고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것은 그동안 너무 혼자 끙끙 고민했던 제가 참 바보 같았고 답답했기에
혹시 저처럼 고민만 하고 계신분들에게 바보같이 사이트만 여기저기 들어가서 보지만 마시고
내원해서 상담먼저 받아 보라고 말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두서 없이 주절이고 있습니다.
정말 수술 들어가기 전까지도 걱정하고 긴장 스러웠던게 이렇게 완벽하게 보상이 되어 돌아온것에
전 너무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작고 초라하던 제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완전히 변신이 되어 있어서 놀라웠고
아무튼 정말 두서 없이 제 감격에 겨워 글을 적고 있는게 지금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만 줄입니다.
끝으로 강남맨 비뇨기과 장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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