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복합수술 후기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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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현수막 보고 저거다 싶어 상담받기 위해 내원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다 결국엔 어찌 저찌 상담받고
현재 가격적인 부담은 조금 되지만 좋다는 방법이
있어서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수술방에 들어서서부터 몸이 왜이리 떨리던지
다행히 옆에 보조하시는 간호사분들이 상당히 친절하게
어이없는 질문임에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수술시작전
어느정도 마음이 차분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마취빼고는 그다지 큰 아픔이 없어서 자고 1시간 가량 되니 깨워서
일어나 보니 수술이 마쳐 있더군요,
수술 과정을 보려고 했으나 전날 과음으로 인해 피곤에 빠져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눈을 뜨자마자 상태부터 확인 안타깝게도 첫날은 제 걸 보지
못했지만 다음날 보니 깜짝놀랐습니다.
약간의 붓기는 갈수 있다고 했으나 그래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1달이 넘은 지금 봐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제 와이프도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사실은 저는 오기 전에 한다고 와이프한테 말하고 와서.....
그러자 와이프 왈 그럼 해....... 이말에 지금 까지 온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나중에 더 봐야겠지요......
원장님 수술 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친절히 상담해 주신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물론 치료를 도와 주신 간호사분들도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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