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10년지기 친구 바세린 안녕~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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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머 술한잔씩 하고 제 나이또래분들은 다 그렇게 넣고 했을겁니다.
할때 좋았으나 세월이 흘러가면서 흉직한 물건이 너무 보기 싫어..
스트레스는 물론 근심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죠.
저와 같은 심정인 친구가 천호점 맨이라는 병원에서 바세린을 제거를 했다고..
너도 그러고만 있지말고 가서 제거하고 니 물건 봐봐라~
세상이 달라보인다 이런말을 건네서 떠밀려서 저도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하고 나서 친구한테 한턱 봐라 쐈습니다.
흉직한 물건이 깔끔하게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좋았고 원장님께서 수술 잘해주셔서 기분 좋고..
이제서야 10년지기 친구 바세린을 떠나보네요..
잘가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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