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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경 수술상담후 예약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투자좀 했지요 대물수술!!



대체진피는 종류가 많더군요..

새로나왔다는 대체진피가 있어..그걸로 결정!

수술대에 누우니 긴장은 하게 되더군요..

마취가 들어가고 ㅠ 화끈화끈..

배에도 마취를 하고..지방을 뽑는 느낌..이상하네요..

뽑고나선 뭐.. 졸려서 잤습니다.

어느새 보니 한 40분이 훌쩍넘기고.. 수술이 다 끝나서 확인을 시켜주시는데..

붓기도 있고.. 현재랑 크기는 붓기때문에 많이빠졌지만

너무 부자연스럽고 빵빵해서 초반엔 별로였습니다.

그렇지만 붓기도 빠지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지실꺼라는 말에 안심

지금 현재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ㅎㅎ



수술을 끝나고 담날에 소독을 받고.. 2일~3일에 한번씩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의사항 ..붕대를풀지말것, 취침시 환기가 되면 좋다고하시고,, 술..담배금지..

샤워가 안되기때문에 등목, 세면세족, 물수건으로 대충닦며 살았습니다 ㅠ

씻는게 가장힘들었어요..땀이 많은편이라..ㅠ

약도 꾸준히먹으며..운동도 당분간 금지.. 2일동안 복대? 를 차고다니고..

배가 쫌 뻐근했습니다. 복근운동 100번한느낌.



아침에 발기됬을때 통증을 제외하고 귀두가 약간 따끔거리는느낌?

점점 줄어들고 지금은 아에 없구요

이제 사용날만을 기다리구 있습니다 ㅎ



허허 제 물건을 좋아라 했으면 하네요 ㅎㅎ 여자친구가.

거의 한달가까이 못해서.. 여자친구도 안달라있는상태..

서로 기대를 하구있내요..

그동안 제 자존심을 박박 긁던!! 여자친구를 한방에 보내버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