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권태기부부 변천사
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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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살이며 6,4살 딸둘을 둔 아빠입니다
수술후 이렇게 후기를 쓰게된 이유는 서로에 불만족스러운 잠자리에
싸움이 시작되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 힘들어 하다가 ..
창피하기도 하고 한심스럽기까지 했었습니다.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결단을 내리고 선택한 방법이 수술이었고
수술후 와이프와도 예전처럼 원만한 관계가 된것 같아 좋습니다~
물론 성생활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가끔하는 관계가 저희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었던 거죠~ 이제는 더이상 서로에게 상처 줄일도 없을듯 합니다
왜 이제야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후회스럽습니다
저희 부부처럼 삶에 지쳐 또는 상관계에 있어서 서로에게 상처받는일들이
많은 분들께 수술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잠자리 잘하는 팁을 알려주셨는데 시키는데로 해보겠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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