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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7세결혼을 앞둔 건강한 청년입니다.





왜소음경으로 고민을 하던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참 많은 검색을 해보고 여러병원을 검색해보고

수많은 수기들을 읽어보고 강남맨을 선택 했습니다.





 

전 포경수술도 안했기에 더욱더 수술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용기를 내어 원장님과 상담하고 그날 바로 포경,

음경확대, 귀두확대, 길이확대 한꺼번에 모두 했습니다. 





 

수술전에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지만 

막상 수술시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마취를 하기에 잠시 20분정도만 누워있다 일어나면

수술이 다 되었습니다.





전 포경까지 함께했기에 40~50분 정도 수술했습니다.





의사샘들이 친절하고 드레싱도 신경써주셔서

한달후부터 정상적인 생활과 자신감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3개월후 다시 병원을 찾아와서 상태를 확인하고

넘 이쁘게 잘나왔다고 샘도 기뻐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정말 아프지않고 간단합니다 늦게한게 후회스럽습니다.





 



 2012 12. 30 수술받은 

 잠원동 김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