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옵션
  • 수정
  • 삭제

전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보다 키가 작았습니다.



주변 어르신들이 고등학교 가면, 군대 갔다 오면 큰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차 성징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도 키는 여전히 남들보다 적었습니다.



키가 작아서 그런지 성기 크기도 남들하고 비교가 됐습니다.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해도, 목욕탕을 가도 항상 남들하고 비교가 됐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문의를 하게 됐습니다.



확대수술을 목적으로 말이죠.



전 무조건 남들보다 좋은 걸로, 큰 걸로 부탁드렸더니 슈어덤이라는 대체진피를 권해 주셨



습니다.



아직은 치료 중이지만 예전의 것과 비교되지 않게 커져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