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확실하네요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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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잘 도착했구여
마취 풀리면 아플줄 알았는데 아직 아픈건 없네요
오늘 월차라 할거도 없고 집에오자마자 컴터키고 앉았습니다.
예전부터 성기가 작아서 컴플렉스였어요
저 같은경우는 길이는 좀 되는데
얇아서 머라해야 되나..이쑤시개 같다고 해야되나;;좀 많이 얇아여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보는거 같고..여친이랑 할때 여친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고...
저도 얇아서 그런지..그렇구여...
고민끝에 수술했습니다..사실 수술 두렵더라구여.
오늘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강남에 갔는데 상담실장님인가 상담해주시는데
친절해서 일단 맘에 들었구여.말하는게 좀 믿음이 간다고 해야되나..
결국 했습니다.
마취할때는 좀 아팠는데 그담에는 잠이올정도로 걍 편하게 했구여.
집에 왔는데 안아파여 아직은
수술 끝나자마자 원장님이 거기 보여주시면서 주의사항이라던가 그런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여.제가봐도 많이 커진거 같아여.
여친한테는 아직 말안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커졌거든여~
붓기가 좀 있다곤 하시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입니다.~
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상담 한번 받아보세여 ㅋㅋ
낼 치료 받으러 오라는데 회사 마치자마자 가봐야 겠습니다.
치료 잘 해주세요~고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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