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도 안아팠던 정관수술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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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주변에서 정관수술 엄청 아프다는식으로 얘기를 많이들어서
잔뜩 긴장하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마취도 그냥 따끔한정도고 수술하는 내내 아픈걸 못느끼다가 졸았습니다.
간호사선생님이 깨워서 일어났구요.
수면마취도 아닌데 수면마취한거마냥 긴장이 풀리니까 잠이 오더라구요.
수술끝나고 마취깨니까 좀 아프긴했는데, 타이레놀 먹으니까 괜찮았고
한 이틀 뒤부터 샤워했고 한달뒤부터 성관계 하면서 정자를 뺴냈습니다.
ㅏ직 한달정도 더 있다가 정액검사해야하는데
수술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지인들도 소개 많이 시켜줘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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