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왜소 컴플렉스 탈출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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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작은 고추로 불리며 작은 성기로 인해 여러가지로 놀림을 받았었습니다.
그 때문에 성관계 할 때도 왠지 자신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이 이제는 자신감 실추로 이어지고, 좀 예민해지더라구요. 괜히 신경질도 늘어나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 맨비뇨기과가 인지도가 유명했고, 그래서 병원을 찾앗습니다. 병원에서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확대 관련 시술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 시간과 날짜를 잡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남성의 중요한 부위에 칼을 댄다는 것이 걱정도 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려웠습니다. 생각보다 수술을 빨리 끝났고. 수술 직후에는 좀 부은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좀 불편했지만 생각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붓기가 어느 정도 빠지고 난 뒤 예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수술 받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관계를 가질 때의 만족감도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 붓기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뭐 이런 우스운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저는 작은 남자 컴플렉스를 수술로 당당히 극복했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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