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 힘드네요.
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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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직업상 성관계를 많이 하는 편이라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정이 빠르니 매번 할때마다 술먹지 않으면 않될 정도였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술먹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여러군데 병원을 알아봤죠.
다행이 명동 맨비뇨기과가 이벤트를 한다고 하시길래 올커니 하고 상담하러 갔습니다.
성기에 대고 검사해 보시더니 많이는 아니지만 예민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3주 뒤부터 성관계 가능하다고 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계속 피해다니기만 했습니다.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어 술한잔 먹고, 관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정이 않되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다음날 전화했더니 일시적으로 그럴 수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나름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기는 했지만 솔직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몇번 하다보니 나아지더군요. 그래도 시간이 너무 늘러나 하기 힘이듭니다.
여자애들도 오빠 무슨일 있냐고, 그전에는 빨리 끝내더니 요즘은 오래한다며 의아해 하더군요 ㅋㅋ
사실데로 이야기 할 수 없어 그전에는 컨디션이 않좋아서 그랬다고 둘러댔죠 ㅋㅋ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늘어나니 내마음데로 할 수 있고, 조절하기 싫을때는 10-20분만하고 끝네고 ㅋ
정말 수술 잘한것 같네요. 그리고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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