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기술 참 좋네..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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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남들이 쓴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들어온 후기가 몇개 있었습니다.
그 후기를 보고 나도 수술하면 저 사람들 처럼 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랑 증상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수술하고나서 잘된 케이스에 속해서..
저처럼 후기 보고 도움이 됬음 하는 바램에 저도 글 몇자 적어봅니다.
수술전에는 너무 외소해서 여자친구랑 홀라당 벗고있음 손이 저도 모르게
그쪽을 자꾸 가리게 되더군요. 여자친구도 한숨만 쉬구요..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을정도입니다.
하지만 수술후에는 물건 가리는건 생각도 안하고요 자신감 넘칩니다.
여자친구도 한숨 안쉬고 좋다고 실실 웃습니다.
그래서 저도 덩달아 실실 웃곤합니다.
수술 참 잘 했다고 생각이 들고 요즘 기술 참 좋아졌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원장님께서 수술을 잘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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