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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누라한테 구박 받고 살다가

마누라 적금탔다고 돈주네요. 수술하고 오라고

동내 아줌마들이 맨비뇨기과 신사점 추천해준다고

미리 마누라가 예약했다고 그냥 가면 된다고해서 쥬니링이고

자전거타고 갔습니다.



병원들어가기전에 3시예약 했다고 하니까?

사모님께서 이틀전에 상담하고 갔다고 하네요.너무 황당해서 웃고있는데

실장님께서 안내해주셔서 간단하게 주의사항과 수술방법 그리고

수술 종류설명해주시네요.



사진보고 크기와 모양 선택후 대표원장님께서 성기상태점검후

완전 원스톰으로 전문적으로 딱 딱 맞춤으로 해주시네요.

완전 무한 감동입니다.

일부러 시간도 예약하면 예약시간에는 단 한명만 받는다는것도 좋고

본점에서 수술하는것도 참 좋았습니다.



수술끝나고 전/후 실사 확인도 좋았습니다.

수술하고 나오면서 소독셋트도 주시고 혹시 병원에 못오는 경우가 있으면

집에서 자가소독하면 된다고 하네요.



수술끝나고 집에가는 마누라가 한번 확인해보자고 이리 저리 한번씩

툭 툭치네요. 집에서 마누라가 열심히 소독도 하고해서

2주있다가 성관계가능하다고 벌써 3주째...



2번사용했는데 마누라가 역시 동내 아줌마들 소문이 사실이었다고하네요

알고보니 동내 주민들 5명이나 신사점에서 했다고 하네요..

걱정입니다. 목욕탕가면....????ㅋㅋㅋㅋㅋ

아무튼 신사점 완전 무한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