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대물대물하네요
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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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작은고추땜에 대물확대수술받은 구리에사는 박도균입니다.
40여년을 살면서 항상 고민되고 걱정거리였던 성기크기에 대한 자신감...
왜 좀 더 빨리 알았지 않았나 후회도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수술을 받아
자신감을 찾은게 정말 다행인듯 싶습니다.
남들 다 가는 사우나나 찜질방..수영장..등등 가지 못한건 물론이고
동료들과 야한얘기만 하면 위축되었던 저였지만 지금은 어디가서도 큰소리칩니다.ㅎㅎ
그때 인연으로 실장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네요,,
수술 첫날 달라진 고추를 보니 눈물이 났었죠..
그뒤 한달을 참고 첫 개시를 애인과 했었는데 애인도 울더군요,,너무 아프다고.ㅋㅋ
관계후 만족을 못하던 애인이 처음으로 만족감과 절정을 맛봤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 지금까지 잘만나서 다음달엔 결혼하기로 날도 잡았습니다.
청첩장 보내달라고 하셔서 병원에 맛있는 커피사서 한번 들리겠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고민하시는분 있음 적극추천하니까 걱정마시구요,,
대물확대 하실분있음 천호점 강력추천하는 바입니다.
꽃샘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늘 발전하는 병원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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