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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호여러분들.

제가 인터넷에 이런 글을  쓴다는게 저도 정말 어색하내요.

기분탓인지모르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전립선 치료차 내원하였다가 수술을하게된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전립선때문에 발기도시들하고 그런가싶었는데 검사하고 진료받으니 정상이더군요. 그래서 상담을통해 이것 저것 설명을들어보니 정말 원인은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상담할때 어찌나 정확하게 찝어주시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든검사와 상담을 마치고 확대수술과 골든타임치료를 하기로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을하는대 직원여러분들이 이런말 저런말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는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시간내서 식사라도 사드려야되는데 시간이 좀처럼 나질않내요.

수술하고 지금 성관계한지 한달됬는데 자식들 출가하고 집사람과 둘만있으면서 시들했던관계가 지금은 점점 신혼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기분이 정말 얼마만이지 아마 결혼하고 처음인거같기도하내요.

저에게 또 부인에게 이런 좋은관계를유지할수있게도와주신 원장님과 모든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진료날에는 맞있는 케익사갈께요.

마지막으로 번창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