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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술은 3번정도 시술했습니다.

1차는 지방병원에서

2차는 종합병원에서

3차는 신사본점 맨비뇨기과에서



너무 많은 바세린이 주입되어서 급한 마음에

동래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했지만

완전제거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어느정도 제거 수술만 하고 5년정도 시간이 흐르고

또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성관계시 통증과 점점 성기가 괴사현상이 일어나서

강릉에 있는 종합병원에 찾아가서 다시 괴사 부위 제거

수술만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완전 제거는 불가능하고



전문병원에 가셔서 피부이식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소견서와 함께

서울에 있는 맨신사 본점을 소개 시켜주셨고 처음 맨비뇨기과

대표원장님 김도리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반적인 성기 상태점검 후 피부이식까지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셨고 다행이 본점에는 대표원장님 외 성형 원장님등 3분이 있어서

오늘 당장 가능하다는 말에 바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2시간 반정도 소요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하셨습니다.집이 강원도라서 하루정도 숙박을하고 소독을 할때 한번

눈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너무 깨끗하게 모양이 나왔습니다.

울퉁 붙퉁 예전에는 이상한 모양이었지만 보는 순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가소독을 하고 3월5일 실밥까지 제거후 지금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성기는 예전보다 작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합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수술 잘하는 병원에서 7년동안 고통

에 날들을 보냈지만 이제는 너무 홀가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