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내가 제일 잘 나가~~~~~~(대물후기 ~^^)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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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난 확대 친구놈은 조루ㅋ
혼자가는 것보다 둘이 가는게 심리적 부담이 덜 꺼 같아서 찍찍이(넣으면 바로싸서) 친구놈 꼬셔서 비뇨기과감.
맨비뇨기과 오기 열흘전 부터 친구놈이랑 같이 정보수집하고 공유하고 내린 결론~!!!
딴데 보단 그래도 여기가 믿을만 하다는 판단이 섬.ㅋ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무슨 고시학원같은데가 있어서 여학생들과 같이 탐.
좀 쪽팔림.ㅋ 문열고 병원 갔는데 웬 시커먼 남자들만 있음. 다행이었음.ㅋ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실내가 깨끗하고 남자간호사들도 웃으며 잘대해줌.
마치 뭔가 안다는 듯한 눈빛이 쏟아짐.ㅋㅋㅋㅋ 남자끼린데 뭐 어때?하고 안쫌.
예약을 했건만!!! 환자가 많아서 30분 정도 대기함.
친구놈 갑자기 자기는 다음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내빼려고함.ㅋ
X발!! 지금 그냥 가면 영원히 안본다고 으름장 놓음.ㅋ
상담 친구 먼저 넣음. 그러고 나 들어감. 나 상담하는 사이 친구 벌써 옷벗고 수술대에 누움.ㅋㅋ
내 고추가 머리는 크고 몸통은 얇아서 전화로 이야기 할때는 진피이식만 하려고 했는데 머리 좀 더 키우고 진피 위에 지방 올리는 대물을 막 권하심.ㅋ
돈 더 비쌈. 상술인거 아냐?라는 생각들었지만 실장님이 이야기하는 이유듣고 급수긍.ㅋ
진피만 해서 내 얇은 몸통을 덮기에는 넘 무리였던거임.ㅠㅠ
어쨋든 최대한 불쌍한척 연기들어가자 실장님 가격을 적정선에서 맞춰주심. 완전 개감사함.ㅋ
수술실에 들어갈때 조낸긴장이 되었지만 막상 수술이 시작되니 할만함. 원장님이 노래틀어주심.ㅋ 클래식 듣다가 락 틀어달라니까 바로 바꿔주심.ㅋㅋ
지지직 쓱쓱 수술이 끝나고 왕뱀이 된 내 거시기를 보고 기절할뻔함. 나가면서 친구한테 보여줌.ㅋ
미쳤다고 함.ㅋ 친구놈은 조루증상 좋아졌지만 지도 확대한다고 함.ㅋ
요즘 가장 좋은건 대중탕갈때 어깨 힘들어가는거 + 여친과의 ㅅㅅ 할때.ㅋ
주변에 대물전도사로 활동중.ㅋㅋ 곧 맨비뇨기과 전화해서 활동비라도 내놓으라고 이야기 할꺼임.ㅋ
이상 후기 끗.!!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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