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그동안 어디에다가 말도 못한 바세린을 제거하다!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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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달전에 바세린제거 했던 김 XX 입니다.
평소에 자신이 없던 저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와 함께
아는 형의 도움으로 약국에서 바세린과 주사기를 구입한 뒤에 주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무식하고 말도 안되는 행동인데
그땐 왜 그랬을까 싶네요.
사실 그 당시 그 형이 먼저 주사를 맞은 상태였는데.. 보니깐 많이 커져있더군요.
그래서 저와 제 친구가 그것을 보고 어린나이에 혹했나 봅니다. 사실 커지긴 했습니다.
근데 모양도 웃기고... 그게 안쪽에서 자꾸 이동하고..
그리고 중요한건 발기되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뭐 큰 문제야 있겠나 싶어서 그냥저냥 살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아프고 여친도 아파서 하기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손댄티가 너무 많이 나서 부끄러워서
찜질방이나 수영장, 대중목욕탕에 갈때도 너무 신경쓰이고.. 그랬습니다.
사실 저보다 아는 형이 더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 하길래
저도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근데, 이거 빼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결혼도 해야하는데
어릴때 친구들이랑 장난삼아 했던게 이렇게 문제가 될지 몰랐는데
결혼을 할때가 되서보니 심각성을 알게 되고,, 고민끝에 전화를 했는데
너무 자세하게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기억하시죠? 몇달후에 결혼을 한다구 했던 수술 비용이나 방법에 대해서 너무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바세린의 위험성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고 수술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게 스트레스,고민없이 결혼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다음주 중에 확대수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친구가 있어서 같이 갈려구합니다 꼭 기억해주시고
잘해주십시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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