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바세린제거 or T링
12-03-09
890
제가 어렸을때 형님들 따라 고추 크게한다고
바세린을 술먹고 따라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야 흑인꺼 부럽지 않더라고요.
정말 좋아서 그때는 여자친구나 일하는여성들이 막 깜짝깜짝놀라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먹고 보니 썩어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천호지점 맨비뇨기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제거 수술을 하기로했지요
근데 워낙 컷던게 작아지는걸 보고선 아 쫌 아닌데 몬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그위에 t링을 넣기로 했습니다.
지금 보름정도 지났는데 정말 옛날 바세린넣었던거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나름 만족하네요^^
수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전글(천안 아산점) 로망이 완성되다!! 물건좋다는 말들이.. 12.03.09
- 다음글(청량리역점) 길이연장~!!! 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