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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결혼 전부터 사정이 빨라서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탈피했습니다.

예전 여자친구와도 이문제로 헤어지고, 현재 아네를 만나 그나마 이해를 해줘서

간신히 버텨왔었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와이프도 슬슬 짜증을 내더라구요. 급기야 건드리지도 못하게 ㅠㅠ

도저히 않되겠다싶어 1년전 타 비뇨기과에서 조루약물 주사를 했습니다. 근데 이건 뭐 전혀 효과도 없고, 전화를 해도 기다리면 좋아진다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라는 말만 했습니다. 6개월정도 그렇게 지내다가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 병원에 방문했더니 무료로 다시해 준다나요? 참네 어이가 없어서...

비산 돈 주고 했는데 효과도 없고, 병원측의 성의없는 태도에 도저히 믿지 못하겠어서 찾아보다가 맨비뇨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 갔더니 성기민감도 검산가(?) 하시더니 예민하다고 하시네요. 참네..여태 뭐한건지

한심스럽더라구요.

이벤트 한다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현재 3개월째 되가는데 2개월째부터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신기하게 ㅋㅋㅋ

그래도 조심스러워서 이후로 계속(주 3회) 했는데 점점 더 좋아지는 거 있죠?ㅋㅋ

정말 기분 날아갈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무슨일 있어? 요즘 왜이리 오래하냐고 물어봅니다. 소심해졌던 부부관계도 자신있게 하고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조만간에 확대수술도 하려는데 꼭 찾아뵙겠습니다.

저렴하게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