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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래방을 갔는데 뭔가 틀려진 느낌을 받고 왜이리 튼실해졌냐고

물어보니 서울까지 가서 대물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음날 전화해서 상담을 받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차량을 가지고 올라가 수술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운전만 10시간 가까이 한거 같네요 피곤도 했지만

좋아졌다는 생각에 전혀 피곤하지가 않았습니다.

수술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은데 거리가 있다 보니 자가소독을

하게 되었고 소독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지만 조금은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치료해서 빨리 회복이 되야 한다는 생각에 치료를 열심히 하였고

드디어 어제 사용을 하였습니다.

와이프 몰래 한거라 긴장하면서 했는데 처음부터 느낌이 틀리다고

뭐했냐고 실갱이를 해서 하네 안하네 하면서 조금 큰소리가 났습니다.

물론 비용은 비밀이지요 ㅋㅋㅋ 결국에는 좋다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네요

처음에는 뻑뻑하고 아프다고 했지만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다보니

아주좋았다고 진작에 수술시켜줄걸 그랬다고 하는데

감동이 쓰나미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완전 뿌듯하고 이래서 많은 남자들이 인테리어를 찾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대물확대 좋습니다.

비용이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할만한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