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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작다고 생각안했던사람인데..

나이를 먹다보니 성기가 조금줄어드는것.. 작아지는느낌이드는것 같더라구요.

발기도 시원찮고.. 대물수술하면 대체진피때문에

약간의 단단함도 더해진다고해서 이렇게 결심했네요.

와이프도 자식새끼3명 자연분만하다보니. 넓어진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기간은 딱 2주걸린것 같습니다.

여름이다보니 불편함은있습니다.. 땀이 사타구니에 많이차더라구요

그래서 잠들때마다 속옷을 벗고자고..

선생님들이 조심해달라는걸 꾸준히 잘지키고 치료잘받은결과가

지금은 잘 아주 사용하고있답니다.

근대 좀 야구방망이같은 느낌이듭니다..

모양이 부자연스러운건 어쩔수없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자연스러워질꺼라고 말씀해주셨지만..

현재는 조금 불편하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