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섹스가 제일 쉬웠어요^ㅡ^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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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먹고 여자친구랑 하다가 발기가 잘 안된적이 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에이~ 고자야!!!\"라고 툭 던진 이야기를 계기로 발기가 됐다가 안됐다 하는 현상이 계속 반복 되어서 맨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전 여친이 워낙 밝히기도 했지만 아...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또 안서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이 굉장히 컸던 것 같아요.
결국 전 여친과는 헤어지고 저는 완전 멘붕!!! ㅠ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치료받고 거금들여서 대체진피 확대하고!!! 아...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거의 반 미쳐서 막 질렀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때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ㅋ
한달반 전에 전 여친하고 연락해서 또 섹스를 하게되었는데 반쯤 죽여놨습니다.ㅋㅋㅋ
웰케 커졌냐고?? 미칠꺼 같다고!! 그러던 전 여친을 요즘 다시 만나고 있는데 그냥 엔조이 정도로만 만나는게 좋을꺼 같아서 그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 여친은 저한테 매달리고 있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한테 있어서는 섹스가 제일 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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