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대물확대!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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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매사에 10%씩 부족할까 하는 생각뿐였죠.
저보고 여자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돌쇠 이미지라고 좋아했는데 막상 본선에서는
왠지 실망을 하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고 스타일도 구기고
당당한 물건으로 여자들한테 추앙받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잠들곤 했음다.
농담이고요. ^^;
성격이 맞지 않아 초혼엔 진작에 실패하고 좀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 제 2의 인생을 살아보려하는데 이 물건을 한동안 방치해뒀더니 혼자서 할때는 멀쩡하던것이 막상 정혼자와 하려니깐 도무지 테가 안나는 겁니다.
발기 되었다가도 금방 수그러들고.. 환장한 노릇이었죠.
나이가 14살 차이가 나서 너무 신경이 쓰였나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서 결혼을 미루고
맨비뇨기과에서 복합수술을 했죠.
귀두도 우람하게 하고 음경은 라이오 두장 넣고 길이도 늘이고
제가 엄살이 좀 심한 편인데..
아프긴 하더라구요.
고통의 시간도 잠시 이젠 수술상처도 다 아물고 새벽 발기해도 더이상 안아프네요..
깜짝놀란것이 확대수술을 했더니 새벽에 텐트를 더 요란하게 치는거 아닙니까 하하
수술을 받고 나서 하게 될 첫 관계가 정말 기대됩니다.
청량리 맨비뇨기과 선생님들 수술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번창하는 맨비뇨기과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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