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점)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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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7월달 대체진피확대술을 받은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185cm의 큰 키에 체격도 건장한 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합기도.유슈. 태권도로 다져진 몸으로 운동도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부진 체격에 많은 여자들이 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진 후로 왠지 별론데 하는듯한?? 여자친구의 표정에 마음이 쓰였습니다. 안그래도 키에 비해 너무 작은 성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겉보기완 다르다는 여자친구의 농담이 저를 정말 기운 빠지게 하더라구요.
그 뒤로 왠지 더 자신감이 사라져서 친구들과 사우나 가는 것조차 꺼리게 되었고, 여자친구와의 잠자리도 자꾸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아무도 몰래 고민하다가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원장님을 비롯 병원 식구들 모두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이미 20-60대까지 남성분들이 수술이 보편화 대있다는말에 용기를 내서 수술을 했습니다.
별다른 흉터나 부작용없이 수술 후에도 잘 지내고 있고, 한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정말 자신감 넘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잠자리는 좋아졌는데도 아무런 표시가 나지 않으니까 여자친구도 좋아하면서도 수술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고, 왠지 저를 더 멋있는 남자로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여자들이 왜 그토록 가슴 확대 수술을 하려고 하는지 그 심정까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가 봐도 정말 우람하게 탈바꿈 된 제 심볼 정말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수술을 받았다고 친구들에게는 말할수 없지만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는 얼마든지 말할수 있습니다. 저처럼 자신감이 없는 남성들, 컴플렉스가 있는 남성들이라면 하루 빨리 시술 받으시고 자신감을 얻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서울 맨비뇨기과 원장님 수술팀 간호사님들 수술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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