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가평사는 사람입니다
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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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사는 40대로 조그만하게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내일 모레 50을 바라보는 나이로 자식들도 하나 둘 시집장가 보내고 안정을 넘어 여유가 생기는 나이죠.
그렇기에 안타깝게도 우리나이는 주위 친구들과 만나면 하나 둘 자연스레 누가 병에 걸렸더라...
건강 조심해야 한다는 걱정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남자들의 공통관심사인 성기크기 1,2센치에
흥분을 하기도 하고 이정도가 적당하네 귀두가 생명이네 등 다시 우리는 고교시절의 유치함으로 아웅다웅
하게 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 한 놈이 의견을 제시하더군요.
강남에 지나가다 보니 맨 남성의원 간판이 보이더라
매번 이러지말고 가위바위보로 먼저 총대메고 수술 할 놈 고르자고 말입니다. 다들 하고는 싶었지만 용기들이
없었으니 시범케이스로 잘된걸 보고 하겠다는 거였죠.
그렇게 술자리에서 유치한 가위바위보는 시작되었고 그 유치한 게임은 우리들을 긴장시켰습니다.
운명이었을까요? 거짓말처럼 제가 마지막에 졌고 모두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제안했던 놈이 빼도박도 못 하게 바로 전화를 들어 제 이름으로 예약을 하더군요. 시간도 늦어 무슨 전화를
지금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며 슬쩍 없었던 일로 무마하려 했는데 통화를 하더라고요.
허 참... 강남 맨 비뇨기과 직원은 잠도 없나 했습니다.
그렇게 예약당일 어김없이 친구 놈들은 전화로 재촉을 해됐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수술은 뭐 별로 아프지도 않더군요...
수술이 끝났다고 자신있게 전화를 했더니 너도나도 보자며 난리가 났더랬죠.
힘들었던 부분은 2~3주 정도면 지방이 생착되니 그동안 성관계금지와 매일같이 마시던 일주일의 금주 외에는
특별히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반대하던 마누라쟁이의 내심 기대하는 호기심어린 눈빛이 유혹을 해됐고
그걸 뿌리치느라 고생좀 했네요...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나니 완성된 제 성기를 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먼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더군요. 관계를 해보고 나서 다시 저장된 지방을 다시 보충하면 수술직 후 보다 더커진다고 하니 지금도
맘에 들지만 내심 욕심이 생기고 기대도 되네요.
친구놈들 부러움에 서로 다간다고 난리고 생각지도 못한 길맨 덕분에 요즘 마누라쟁이의 서비스로 살맛납니다.
밤마다 좀 무서워지기는 하지만요.
강남 맨 비뇨기과 수술 잘하더군요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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