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바세린제거 후기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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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지금은 50대입니다. 무작정 호기심에 남들 하니까 같이 넣었는데
그때의 호기심이 고통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결혼을 하고 자식들이 성장하여 같이
목욕탕을 갔는데 아들이 제 성기를 보고 창피하다고 하더군요. 그때의 마음이란
말로써는 차마 할수가 없더라고요
부부관계 할 때에도 와이프가 가끔 통증을 호소하곤 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이거는 수술이 어렵다..혹은 안된다 하더군요.
가는 병원마다 모두 같은 말.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강남 신사맨 비뇨기과 를 알게 됐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병원은 되지 않는데 여기는 왜 될까 하는 마음이 앞섰지만
일단 믿어 보기로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수술은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아서
통증이 없어서 좋았고. 치료도 잘 끝나서 지금은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 상태를 확인 하러 갔는데
그 울퉁불퉁하고 축쳐져 있어서 보기 흉했던 성기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적응도 되지 않더라구요.
정말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믿기지가 않았죠.
낮설기도 하고요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들과 목욕탕도 자주가고 떳떳한 남편 아버지로
마음 편안히 잘 살고 있습니다. 아내도 더 이상 통증도 없다하고
수술잘해주신 장진석 원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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