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점) 컴플렉스 드뎌 해결했습니다.
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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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기 다른사람들보다 작아서인지 자꾸 신경쓰여서 친구들과 같이 사우나를 가거나 룸
싸롱을 가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도 없어지고 움츠러드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술마시고 2차를 나갔는데 도우미가 고추가 작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화가 나서 욕을 하고 나와 술을 엄청 마신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인터넷, 신문 등 확대수술 정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찾은 병원이 순천에 있는 맨비뇨기과 였습니다.
동네에 작은 비뇨기과도 있었는데 기왕지사 할거면 좋은데서 하자는 제 신념대로 맨을 방
문했습니다.
그리고 확대수술을 받고 나서 다시 그 술집에 가서 그 도우미랑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만하자고 할때까지 죽여줬습니다.
이젠 컴플렉스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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