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머야 이렇게 간편한걸~
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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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거시기가 작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일해서 모아둔 돈도 꽤 있습니다.
문제는 병원을 엄청 무서워 합니다.어려서부터 주사맞는걸 죽기보다 싫어했구요.
근데 문제는 여친입니다.여친이 작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더군요.젝일
몇일고민했습니다.도저히 자존심 상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상담받았습니다.대물수술 하는게 어떻게냐고 하시더군요.아..아픈게 너무 싫어서
다른거 없냐고 했더니 라이펜이라는 약품이 있다고 그거 하라고 하시던군요
수술시간도 5분이면끝나고 아픈것도 없고 좋다고 하시던군요 ㅋㅋ
하겠다고 했죠 ㅎㅎ 정말 거짓말안하고 5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진짜 좋더라구요~ㅎ
사실 마취할때는 아팠어요 ㅠ 그래도 수술도 짧고 별로 안아프고 크기도 많이 커지고
엄청 좋습니다.
이걸 왜 진작 안했나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ㅋㅋㅋㅋ
고마워요 강남신사점원장님 실장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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