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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친구들과 성기에 장난을 좀 많이 쳤습니다.



아는 선배가 바세린 주입했는데



크고 좋다고 해서 친구몇명이서 술먹구 바세린을 넣었습니다



여태껏 문제없이 잘 지내왔는데 1달전부터



자꾸 고름이 나오더라구요.



소독약 바르고 붕대도 감고 했는데 상처가 아물지 않고 더 커지더라구요.



약국에서 항생제도 사먹고 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 비뇨기과를 갔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못하니까 큰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가 보라고 하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회사근처에 있는 강남맨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상태를 보시더니 왜 이제왔냐고 하시더군요.



염증이 생겨서 제거를 해야 한다네요.



어차피 원장님도 종합병원 출신에 비뇨기과 전문의 이시고 보기좋게게 제거 해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최대한 해 보자고 하셔서



선택에 여지가 없더군요.나으려면.



40분 정도 했나?



수술 후 보라고 하시길래 봤더니 정말 말끔하게



수술이 됐습니다.



바세린도 거의없고 예전의 성기 모양 그대로 나왔습니다



큰병원가서 챙피만 당할 뻔 했습니다.



수술도 너무 잘하시고, 이렇게 마음도 편하게 해주시



강남맨 비뇨기과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너무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상처 나으면 확대하러 가겠습니다. 그때에도 잘해 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