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신사역점) 용기있는 선택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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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따라나오는 성기의문제 어찌할까
고민만 엄청했지요. 그렇게 작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드니 무료하고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아내에게 생각을 밝히자 뜻밖에 적극적이더군요.
힘을 얻어 결정을 했는데도
결정하기 1-2달 동안 나름 고민을 많이 했지요.
전화상담도 해보고 사이트로 질의도 해보고 했지요.
그런데 정작 용기를 준것은 전화상담한 실장님의 배려였지요.
본인도 담당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차분한 의사선생님의 손에 내 것을 맡겼을 때는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이었지요.
1시간정도 수술을 받고 나왔는데 후련하고 왜 이런 고민을 했나 했어요.
그날부터 잠도 잘오고 아무런 부작용과 통증은 현재까지 없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용기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커다란 만족감입니다.
공연하게 확대얘기만 나오면 기 죽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아직은 붕대에 감겨진 것이지만 외관으로 보아도
제법 커져 있고 아내와의 첫날이 신혼 첫날처럼 그리워집니다.
변화된 후 다시 글 올리지요.
강남 신사점원장님 실장님 수술방의 세분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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