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점) 후회...후회..후회
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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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술로 나아진것이 없으면 그냥 돈만 날린걸로 미련이 없겠는데, 굵기 시술시 사용한 지방이 처음엔 내것이 맞는데 2차시술시는 내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2차시술이후에 근 한달가까이 가렵고 불편하고 일하기도 힘들지만 처음이라 원래 그런걸줄 알았는데, 이후 가려움은 없는데 시술한 지방이 돌처럼 뭉쳐 구슬처럼 맻혀있네요. 먹고산다고 타지방있다고 가끔 집에가면 마누라는 잠자리만하면 왜수술했냐고 짜증내고 당장 다시 고쳐오라는데...내가봐도 이게뭔지... 남의 지방을 주입하여 부작용으로 돌덩이가 들어있으니 관계가 좋을리도 없고,,기간이없어 상담하러 가기도 쉽지않고...내 인생에 가장 잘못선택한것을 들라면 맨의원에서 수술한것이 일순위가 아닐까쉽네여. 내가 왜 이미친짓을햇을까요. 어떻게해야하나 깊게 고민중이고, 어디서 상담해서 해결해야하나 고민중이지만, 그냥 힘들고 후회됩니다. 미치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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