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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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저에 대해 소개 할까 합니다
저는 조선족입니다.
처음에 병원에 왔는데 굉장히 낮설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도 많아서 소통하는데 알송달송 한것들이 \\
많더군요.
그냥 어리둥절 하기만 하고 무뚝뚝하니 답변만 하고 간호하시는
분들도 처음엔 제가 화가 난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워낙 편하게 해주려고 해서 저도 편하더군요.
수술은 큰것은 아니고 누구나 하는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저희는 거의 수술을 한국사람처럼 하는 편은 아니라서....
간혹 저처럼 성인이 되어서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제가 주사를 무서워 하는 편이라 중간에 마취부분도 신경써
주시더군요,
끝날때 까지 편하게 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받고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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