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확대 수술 했어여 ㅋ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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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잘 도착했구여~ 마취 풀리면 아플줄 알았는데 아직 아픈건 없네요ㅎ
오늘 월차라 할거도 없고 집에오자마자 컴터키고 앉았습니다.
예전부터 거기(?)가 작아서 컴플렉스였어여..ㅜ 저 같은경우는 길이는 좀 되는데
얇아서 머라해야 되나..이쑤시개 같다고 해야되나;;좀 많이 얇아여 ㅜㅜ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보는거 같고..여친이랑 할때 여친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고...
저도 얇아서 그런지..그렇구여...
고민끝에 수술했습니다..사실 수술 두렵더라구여..ㅋ
오늘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서면에 갔는데 상담실장님인가 상담해주시는데
친절해서 일단 맘에 들었구여.말하는게 좀 믿음이 간다고 해야되나..ㅎ
결국 했습니다.ㅎㅎ
마취할때는 좀 아팠는데 그담에는 잠이올정도로 걍 편하게 했구여.
집에 왔는데 안아파여 아직은 ㅎㅎ
수술 끝나자마자 원장님이 거기 보여주시면서 주의사항이라던가 그런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여.제가봐도 많이 커진거 같아여.ㅎㅎ
여친한테는 아직 말안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커졌거든여~ㅋ
붓기가 좀 있다곤 하시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입니다.~ㅎㅎ
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상담 한번 받아보세여 ㅋㅋ
낼 치료 받으러 오라는데 회사 마치자마자 가봐야 겠습니다.
치료 잘 해주세요~고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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