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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가입한지는 몇 년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후기만 보기를 수십번 긴가 민가

의심도 했습니다.

제가 길이는 좀 긴편인데 가늘기가 좀 많이 가는편이라

상담하시는 분도 굵기만 보강하면 괜찮을 거라 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제가 비쩍마른 편이라 기대는 크게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하시겠다면 대체진피와 인공진피? 그리고 지방을 체취해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지만 가격면에서 부담이 될거라고 하시더군요,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가격은 관계없으니 크게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결코 싼돈은 아니었지만 저도 그래도 안정된 직업이 있는 편이라

바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시간은 대략 준비부터 끝까지 1시간 에서 반정도 걸리더군요,

음....

크기를 봤는데 확실히 가늘고 긴것 보다는 두껍고 긴것이 더 모양이

살더군요,

그때의 감동은 우선 남자면 다들 느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끝나고 나서 영수증 날라올때는 약간의 후회?가 있었지만

수술상태를 보고서 그 고민은 그냥 날아갔습니다.

제 상태에 맞춤수술을 추천해주신 상담사님 그리고 수술을 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