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야간수술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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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에 항상 미루다가 이번에야 확대를 했어요^^
일정치 않은 퇴근이라 고심하고 있던터, 내일부터 장마가 온다네요.
부랴부랴 전에 상담을 받았던 곳에 전화를 해 야간예약을 했어요.
늦어서 죄송스러워 피로 회복엔 박카스~~한박스를 사들고 갔죠.
잘 부탁드린다는 말과함께~~ㅋㅋ
소변을 보고 옷을 갈아입고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조명이 환희비추고 있어서 그런지
은근 떨렸어요. 수술준비를 한창~소독을 한다고 하고선 무언가를 바르고 덮고,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긴장 풀라고 한마디 하시고선, 바로 수술시작~~
마취는그냥 참을만 했던것 같고, 만지는 느낌과 손이 바삐 움직이는 동작이 계속~
한시간쯤 흘렀을까? 소독받고 가라는 말씀을 끝으로 수술이 끝났어요.
수술이 끝나니 음악을 틀어놓은게 들리더군요. 그때 튼건지 아님 내가 너무 긴장해서 못들은건지 ㅋㅋ 그전까지는 고요한 침묵만이 흐를뿐~~
이렇게 하여 수술은 무사히 잘 마치고 저녁을 먹고 약 복용잘하고 컴터앞에서 이렇게
후기 씁니다. 벌써부터 날이 구지네요. 약간 묵직한 느낌 외엔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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