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친구따라 강남간다가 아닌 친구따라 병원오다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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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생각하지 않죠,
어쩌다 보니 친구따라 상담만 받으러 왔다가 같이 하고
가게 됬네요.
이름도 남성병원과 잘 맞아떨어져 참 아이러니 했구요.
친구놈은 저는 링만 하면서 저보고는 확대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좋아 그럼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하고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처참하게 깨지고 제가 모르모트가 됬습니다.
제게 효과가 있음 자기도 보고 하겠다구요,
우선 친구놈 링부터 수술하고 한 30분 정도 되었나 금방 끝나더라구요.
바로 이어서 수술하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다시하라면 못할듯 합니다.
수술끝나고는 두려워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아예 치료기간에도 밑은 보지 않았습니다.
2주가 되어서 실밥제거하고 봤는데 두둥................
이건 제게 아니라 다른 사람걸 이식해 놓은 줄 알았습니다.
어쩐지 뭔가가 항상 묵직하더라니////////////
친구놈이 보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링 치료 기간 끝나면 바로 한다고 얼마나 칭얼대던지........
하지만 3개월 정도 지나야 할수 있다는 말에 현재 대기중입니다.
먼저 매를 맞을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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