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점) 멀리서 달려간 보람을 느꼈습니다..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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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로 둘러대고.. 그동안 숨박꼭질처러 잘 감췄습니다..
어제의 드라마틱한 상황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글을 남겨봅니다..ㅎ
좀처럼 잘 표현하지 않는 식구였는데.. 여느 때와는 틀리게 저도 즐기는 부분이 되더라
구요.. \"이게 속궁합이구나\" 딱 느낌이 왔습니다.
20분여 가량을 함께 달려온거 같습니다.. 와이프도 물론 전보다 꿈트림이 많았던지라
기회를 잡아 얘기했죠..\" 여자가 가슴이 큰거를 대부분 원하듯이 남자도 큰 물건을
대부분이 원한다..그치만 자기가 덩달아 좋아하는 모습보니 후회없다고..
대만족한다고... \" 와이프도 한마디는 하지만 싫은 내색은 아니에요.. 그건 부부라 느낄
수 있습니다 ㅎ. 약속한대로 효과가 있으니 주위분에게 많이 경험담을 이야기 해 볼랍
니다.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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