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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년전쯤 다른 병원에서 확대수술을 두번이나 했었는데 마음에도 안들고

늘 불만이었는데 지인이 천호점에서 확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달려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장님께서 이런저런 말씀하시고는 환자가 많아 4시간을 기다리고 야간수술을 했습니다.

오늘 딱 일주일되고 실밥을 풀었는데 크기면 크기 모양이면 모양..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집사람한테 빨리 써보고 싶은데 한달을 참아야 한다니 죽을맛입니다..

그래도 고추가 너무 잘 되었는것 같네요..

약한달간 성관계랑 그렇게 좋아하는 술을 못마신다니 그것빼곤 다 만족하구요,,

봄방학기간이라 고래잡는 학생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많았던것 빼곤 별다섯개

주고 싶네요^^

저땜에 밤늦게 고생하신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꼼꼼히 마무리해주신 간호사님들..

모두다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