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내마음도 바운스~바운스~
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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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난한 마음을 저는 수술로 기분업하고 왔습니다.
생각만 하다 몇일전 다시 검색을 해서 알아보던중 그전과는 다른 나의 충동이
쏫구쳐 오르는겁니다. 여차여차 방문까지 하여 상담을 받고나니 더욱 마음이 끌리더군요
와이프의 몇날몇일 설득끝에 허락을 맡고선 어제 이른 퇴근후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요즘같이 계속 비가오고 날이 구지니 막걸리에 파전이 급 땡기네요.
사람 심리라는데 못하게 하면 더 하고싶어지는법.
어제 몰래 한잔했습니다. 겁이나서 많이 마시지는 못하고 딱 한잔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겠죠? 이따가 시간봐서 잠깐 치료하러 갈껀데 아무이상 없었음 좋겠어요.
은근 걱정됩니다. 이제부터는 절대절대 안마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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