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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조루도 심하고 성기도 작고 콤프렉스 느끼고 살아왔습니다 ㅜㅠ



신문이나 광고 인테넷 이런거 생각안하고  믿지않고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하고는 싶어지만 섬뜩 하기가 난감했습니다



실제로 하면 모든사람이 저같은 고층을 않고 살겠나 하고요



그래도 속는셈 치고 한번 시도 해보자 마음을 굳건히 먹고



여기저기 사이트 찾아가면서 좋은곳 있나 며칠을 보면서....



 



그래서 여기서 하기로 마음먹고 문의했는데 상당실장님이 친절하시게 바로 예약을 잡아주시더라고요 ㅋㅋ



처음문을 열고 들어간순간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과연 잘될까 혹시 잘못되는거 아닌가  꼭해야되나 이런저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간호사님들이 남자분들이라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이편해지더라구요



이왕에 하기로 했으니까 눈 꽉감고 해보자 이미 제마음은 원장님 선택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수술과정이야 다른회원님과 다를게 없구요 약간(?)의 발기통이... ㅋ



평상시 발기도 안되는 성기 수술하고 나서 새벽만 되면 발기되서 혼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참고 견뎌습니다



그래도 하고 나니까 마음이 뿌듯해서 아픈줄 모르고 병원에서 알려준 준대로 차근차근 했습니다 



첫시험을 와이프하고 하는데 와이프가 죽이는줄 알았습니다



속으로는 얼마나 흐뭇한지 그전같으면 5분이내에 일을 마치고 했는데 그날은 한 30분정도 했으니까요 



그다음날 부터 와이프 행동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전에는 뭘 돈들여서 하냐고 그냥 살으라고 그거해서 머할라고 하던 사람이



수술이 좋긴 좋구만하고 웃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수술한게 잘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생착이 되었는데도 수술한거 표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자세히 보지않는한 잘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인생이 살맛이 남니다



이제는 어디가도 자신있게 벗고 씻을수 있고 해서요 회사에서 볼일을 봐도 바찍안붙어도 되구요 ...ㅋㅋㅋㅋ



이왕에 수술한거 시험삼아 하고 나니 더욱더 자신감이 충만하더라구요



자주하면 안되게지만요 지금도 여기저기 사이트 보면서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회원님 많으시라고 봅니다



저도 믿지않아지만 지금은 할라고 마음먹으면 한번 해보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돈이야 벌면 되지만 인생이 바뀌는것은 금전과 비교할수 없잔아요 



항상 밝게 웃으주면서 잘해주신 병원 관계자 여러분게 감사하고요 늘 번창하시길 빕니다 



너무 의술이 좋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빨리하면 손해볼거같아서요 ....



다음에도 재미난 추억있으면 글올려드릴게요 



수술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변함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