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점) 정관수술
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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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3명 입니다.
아들이 궁해서 아직까지 정관수술을 안했습니다.
오늘 마누라 손잡고 병원가서 정관수술 하고 왔네요...
아들생각이 간절합니다.
병원에서 복원수술 설명도 잘 해주셨는데...
복원수술 할꺼면 첨부터 아에 수술 하지 마시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마누라 성화에 떠밀려서 맘이 괴롭네요..
간단하니 15분정도 수술이 끝난거 같구요.
통증도 마취할때만 살짝 느낌이 나더군요.
친구들이 수술하면 아프다고 해서 많이 쫄았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특히 원장님이 명의시라고 소문나서
맨 순천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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